에딘버러 남쪽, 로슬린(Roslin)이라는 마을에 있는
500년 된 작은 예배당이다.
영화, 다빈치 코드에서
모든 수수께끼의 마지막 해답,
성배의 비밀이 숨겨져있는 장소로 나와
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 되었다.
연간 4만명 정도였던 방문객 수가 영화 개봉이 후
연간 17만 5천명으로 치솟았다고 한다 [1].
성당 내부의 벽, 천장, 기둥들은
다양하고 정교한 돌 조각상들로 꾸며져있다.
아쉽지만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있다.
[1]
http://www.theguardian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