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-04-11

문경새재 도립공원, 경북 문경




















조선 시대에는

한양에서 출발하여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

9개의 간선 도로가 있었다. [1]


그 중, 충주, 대구를 거쳐 부산 동래에 이르는 길을

영남대로라 한다. [2]


문경새재는

영남대로 길 중에서

가장 높고 험한 고개다.


현재는

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,

사극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장이 있다. [3]




[1] 조선을 관통했다는 9개의 대로들 어디였을까, 완주 스토리
[2] 옛길 박물관
[3] 오픈세트장, 문경새재 도립공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