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-03-26

야탑의 밤












'야탑(野塔)'이라는 명칭은 오야소(梧野所)의 '야' 자와 상탑, 하탑의 '탑' 자를 취한 것이다. [1]

예전에는 오동나무가 많고 들이 넓어 '오동나무 들마을'이라 불리었는데

한자 표기로 '오야소'로 기록하였다고 한다.

상탑, 하탑의 '탑'은 약 300여 년 전 이 지역에 탑이 있어 탑골이라 부른 것에 유래했다.

[1] 지명유래, 야탑3동 행정복지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