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이블이 경상북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. 모든 게시물 표시
레이블이 경상북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. 모든 게시물 표시

2016-01-21

양동마을, 경주





















경주 양동 마을은

월성손씨와 여강이씨가 모여 살면서 형성된

조선 시대 대표적 반촌(班村)[1]이다.


현재는

160여호의 고가옥과 초가집이 모여있으며,

200년 이상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다[2].

150여 세대가 살고있다[3].


1984년 마을 전체가 중요민속문화재 제189호로 등록되었다.

1993년 영국의 찰스 왕자가 방문했다.

2010년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.

[1] 반촌,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
[2] 경주 양동마을, 대한민국 구석구석 행복여행
[3] 경북 경주 양동마을, 정보화마을


2015-04-11

문경새재 도립공원, 경북 문경




















조선 시대에는

한양에서 출발하여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

9개의 간선 도로가 있었다. [1]


그 중, 충주, 대구를 거쳐 부산 동래에 이르는 길을

영남대로라 한다. [2]


문경새재는

영남대로 길 중에서

가장 높고 험한 고개다.


현재는

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,

사극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장이 있다. [3]




[1] 조선을 관통했다는 9개의 대로들 어디였을까, 완주 스토리
[2] 옛길 박물관
[3] 오픈세트장, 문경새재 도립공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