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 시대에는
한양에서 출발하여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
9개의 간선 도로가 있었다. [1]
그 중, 충주, 대구를 거쳐 부산 동래에 이르는 길을
영남대로라 한다. [2]
문경새재는
영남대로 길 중에서
가장 높고 험한 고개다.
현재는
경상북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으며,
사극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장이 있다. [3]
[1] 조선을 관통했다는 9개의 대로들 어디였을까, 완주 스토리
[2] 옛길 박물관
[3] 오픈세트장, 문경새재 도립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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