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-01-31

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, 런던 (Victoria & Albert Museum, London)











두 친구는

13세기 중국에서 만들어진

관세음보살상[1] 앞에 마주앉아

이야기를 나눴다.


자매는

인도에서 온

호랑이가 사람 잡아먹는 오르간[2]을

관찰했다.


세 여인은

로뎅[3]과 메슈트로비치[4]의

조각상들을 보며

데생을 했다.


커플은

한 성인의 이야기를 담고있는

15세기 병풍 그림[5]에

감탄했다.


나는

어느 한국 예술인이

21세기에 만든

달 항아리[6]를 찍었다.




[1] Guanyin, V&A
[2] Tippoo's Tiger, V&A
[3] Cybele, V&A
[4] Torso of Banovic Strahinja, V&A
[5] Altarpiece of St George, V&A
[6] Moon Jar, V&A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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